가스안전공사, 안심마을 시범사업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상

2014-12-23 16: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3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경기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4 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10개 안심마을 시범지역 내 소외계층 237가구에 대하여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등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점검, 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국 17개 농촌마을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기동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가스안전 기술력을 갖춘 공사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전에 가스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