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GOT7 잭슨, BTOB 육성재, VIXX엔과 혁으로 이루어진 화제의 아이돌 유닛 빅병이 데뷔 4개월 만에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 가수로 발탁됐다.
정형돈, 데프콘이 야심차게 기획프로듀싱한 빅병은 1집 '스트레스 컴온'을 발표하여 재치 있는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가요계 '빅병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데뷔와 동시에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프로듀서 정형돈, 데프콘은 '스트레스 컴온'의 인기를 이어갈 빅병의 신곡이 곧 발표된다는 소식도 함께 알렸다.
2015년 또 한 번 가요계 '빅병 신드롬'을 일으킬 빅병의 디지털 싱글은 내년 1월 2일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