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형돈이와 대준이'가 '박규'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아이돌 프로듀서에 도전한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3주년을 맞아 '아이돌 음악혁명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가 전파를 탄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 유닛을 결성, 두 사람이 프로듀서가 되어 작사·작곡은 물론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총괄하며 진정한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 쇼큐멘터리 프로그램.
두 사람은 '용감한 이단 호랑이' 라는 닉네임을 만들고 현재 프로듀서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용감한 형제, 이단 옆차기, 신사동 호랭이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고 "가요계를 강타할 만한 히트곡을 제조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용감한 이단 호랑이'로 변신한 형돈이와 대준이가 발굴한 첫 번째 프로젝트 멤버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에브리원 '아이돌 음악혁명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