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크라운해태제과 아트밸리에서 열리는 ‘2015 양주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과 양주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눈꽃축제 눈썰매장을 한 달 먼저 문 연다.
연말과 새해를 맞아 다양한 눈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겨울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시 장흥면 일대 2만여평에 문을 연 눈썰매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로프 3개와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슬라이딩’, ‘얼음썰매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눈을 직접 만지면서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는 ‘스노우 마운틴 체험장’, 나만의 개성 있는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눈사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눈썰매장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로봇극장, 동물원, 빙어잡기 체험장과 나무를 이용해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공예 체험장, 포토존이 별도로 운영되며, 입장객들의 편의를 위한 쉼터 및 푸드존, 안내센터, 의무실 등도 준비되어 있다.
양주눈꽃축제 눈썰매장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소·대인 모두 8천원이다.
크라운해태제과 고객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아트블럭 홈페이지(www.art-block.co.kr)에서 입장권을 결제할 수 있으며, 양주시민과 20명 이상의 단체입장객, 장애인은 할인된 요금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24개월 미만 유아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다. 양주눈꽃축제 눈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내년 1월 중순부터 양주 아트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2015 양주눈꽃축제’는 서울 인근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조각가와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눈조각 작품 1천여개가 축제장 곳곳에 전시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양주눈꽃축제를 일본 삿포로 눈축제, 중국 하얼빈 빙설제처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