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낮에 ‘미스터백’ 모든 일정이 끝났다”며 “아쉽기도 힘들기도 은하수가 울기도 제가 울기도 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 큰 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크게 잘난 것 없는 제게 늘 기회를 주시는 분들께,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좋은 제가 되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 백’은 장나라와 신하균이 다시 사랑을 시작할 조짐을 보이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