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홍콩 유명 감독인 이인항(李仁港)이 메가폰을 잡고 성룡, 리빙빙(李氷氷) 등 중화권배우는 물론 할리우드 유명배우인 애드리언 브로디, 존 쿠삭, 우리나라의 최시원이 출연하는 천장웅사(天將雄師 드래곤 블레이드) 중국 시사회가 25일 크리스마스에 베이징에서 열렸다. 천장웅사는 서한과 흉노 전쟁시기 모함을 당해 노예로 신분이 하락한 장군과 동방으로 도망온 로마 왕자의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 이날 미녀 산타로 기념촬영 등을 한 성룡은 "천장웅사는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내년 춘제(음력설)에 보기 적합하다"며 작품을 설명했다. [베이징(중국)=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홍콩 유명 감독인 이인항(李仁港)이 메가폰을 잡고 성룡, 리빙빙(李氷氷) 등 중화권배우는 물론 할리우드 유명배우인 애드리언 브로디, 존 쿠삭, 우리나라의 최시원이 출연하는 천장웅사(天將雄師 드래곤 블레이드) 중국 시사회가 25일 크리스마스에 베이징에서 열렸다. 천장웅사는 서한과 흉노 전쟁시기 모함을 당해 노예로 신분이 하락한 장군과 동방으로 도망온 로마 왕자의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 이날 미녀 산타로 기념촬영 등을 한 성룡은 "천장웅사는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내년 춘제(음력설)에 보기 적합하다"며 작품을 설명했다. [베이징(중국)=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