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다시 없을 신년여행 기획전 선봬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은 새해를 맞아 ‘2015년만 기다렸다. 다시 없을 신년여행! 신년여행 대방출’ 기획전을 선보였다.

지난 22일부터 판매 중인 이번 기획전은 2015년의 첫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1월 출발 여행상품으로 구성됐다. 특전으로 쇼핑지원금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도 마련돼 있다. 

노랑풍선에서 준비한 ‘안 가면 후회하는 급이 다른 신년여행’은 가까운 일본과 중국부터, 겨울에 더욱 떠나고 싶은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장거리 인기여행지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의 인기 여행지가 준비된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일본 오키나와는 4일 상품은 추사랑 부녀가 방문했던 세계 최대의 추라우미 수족관과 아열대 체험 테마파크인 트로피칼 왕국 후르츠랜드 관광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83만7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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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효도여행 1위이자 아바타의 배경지로 유명한 장사, 장가계 6일 상품은 국적기 아시아나 왕복이용, 장가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천자산, 원가계를 케이블카로 관광하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VIP리무진 버스(10명 이상 시)가 제공되는 이 상품은 42만3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파라다이스 보라카이 4일, 가족여행 추천 1위 괌 PIC 4일, 낭만 가득 이태리 일주 8일, 미서부 핵심 3대 도시를 방문하는 미서부 일주 8일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 신년 기획전 ‘다시 없을 신년여행! 신년여행 대방출’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022-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