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충청남도 인재육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2014-12-23 20:08
  • 글자크기 설정

▲ 23일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충남도인재육성재단)



아주경제 윤소 기자 =  2014년 충청남도 인재육성재단 장학증 수여식이 12월 23일은 대학생을, 12.26-27일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다양한 재능인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위하여 설립되었다.

이번 선발된 장학생은 충청남도 장학금 장학생, 재능키움장학금 장학생, 지역혁신인재장학금 장학생, 행복충만장학금 장학생 등으로 총 230여명이 선발되어 “충남의 인재들, 꿈을 묻고 나누다” 라는 주재로 담헌 인재캠프가 진행된다.

실학자 홍대용의 호를 인용한 담헌 인재캠프는 장학증 수여 의식을 진행하여 충청남도에서 선발된 인재로서의 자긍심과 재능을 개발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강좌와 프로그램 제공이 제공된다.

담헌 인재캠프는 대규모·유명인사의 강연으로 일반화 된 관행적 프로그램 탈피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미래설계 전문가와 소규모로 편성된 장학생 모둠과 밀착된 커뮤니케이션 진행된다. 도한 장학생들은 재능발표회, 타운 홀 미팅 등 또래집단과의 소통과 문화유적답사, UCC공모전 작품 상영, 장학수여식 등 행사가 입체적적으로 진행된다.

학부모총연합(상임대표 강대옥)은 담헌인재캠프 행사진행과 학부모총연합 부설 학부모대학 교수인 곽동근교수, 이훈교수의 강연과 학부모총연합 공동대표 홍정우(오픈스페이서 이사)가 ‘충남의 인재들, 꿈을 묻고 나누다’ 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은 오픈스페이스 토론방식으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정하고 실천 방안을 동료들과 공유하여 자신들의 비전 및 계획의 기초와 나눔의 가치를 토론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