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동국대는 23일 서울캠퍼스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종 평균 경쟁률이 4.74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4.46대 1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총 1408명을 선발하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모두 6669명이 지원했다. 학과별로 높은 경쟁율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가군 일반에서는 연극학부(실기) 40.62대 1, 경영학부 5.7대 1, 북한학 전공 5.2대 1, 국제통상학부 5.06대 1로 나타났고 나군 일반에서는 미술학부 조소전공 9.53대 1, 체육교육과 8.48대 1,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 5.67대 1 순이었다.관련기사동국대 정시 가·나군서 일반전형 수능 100% 선발 #경쟁률 #동국대 #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