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요리학원 강사 진행으로 직접 크리스마스 케잌을 만들며 각종 과일 및 토핑 재료를 크림위에 얹고 이야기가 있는 본인만의 크리스마스 케잌을 만들었다.
이번 케잌만들기 프로그램은 아동이 직접 가족을 생각하며 만들고, 본인이 만든 케잌을 이웃 및 가족과 나누어 먹으며 가족간의 사랑과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시 관계자는 "재료 하나하나를 준비하고 완성된 케잌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모 및 양육자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자신이 만든 케잌에 촛불을 켜며 미래를 향한 꿈에 불을 당기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