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은 이 명예회장이 결제일 기준 16~24일 총 7차례에 걸쳐 보통주 3만1857주를 3억853만원에 장내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결제일별 매수 주식과 취득 금액은 △16일 2827주(2715만원) △17일 7812주(7490만원) △18일 5000주(4800만원) △19일 3000주(2926만원) △22일 7177주(6977만원) △23일 1263주(1242만원) △24일 4778주(4703만원)다.
이번 주식 매수에 따라 이 명예회장이 보유한 계룡건설산업 주식은 143만450주(16.02%)에서 146만2307주(16.37%)로 늘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8~12일에도 총 4차례에 걸쳐 보통주 3만6100주를 3억5565만원에 장내매수한 바 있다.
계룡건설산업의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37분 기준 9810원으로 전일 종가 9850원에 비해 40원(0.4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