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총 주방장에 국가 대표 이병만 셰프 선임

2014-12-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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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총주방장에 선임된 이병만 셰프[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국가대표 조리장 이병만 셰프를 총 주방장에 선임했다.

이병만 총 주방장은 1999년 ㈜한화 63시티 입사 이후 10년 동안 근무했으며 2010년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 2014년 총 주방장에 선임됐다. 

이 총 주방장은 2012년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 동메달을 포함한 2011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국회의장상, 2012년 대한민국국제요리대회 종합 부문 CBS 사장상, 2012년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 Diploma 수상, 2013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일반부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07년 서울국제요리대회 개인전시요리 부문 금메달과 2008년 대한민국 향토식문화 대전 단체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대회 참여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국가대표 총 주방장으로 앞으로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미각의 향연을 책임지며 한국의 요리를 세계로 알리는 주역이 되고 후배양성에도 힘을 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뷔페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단 하루 가든테라스에서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기준 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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