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하는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 상은 새로 발굴 된 소득 작목의 재배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기술을 보급하는 영상교재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홍보 전반을 평가하는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농촌진흥사업 사진 분야에서 ‘은상 1점’과 ‘장려상 3점’을 각각 수상한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열리는 농촌진흥사업 홍보 연찬회장에서 상을 수상한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기관평가와 개인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필요성이 있는 새로운 정보들을 농업‧농촌과 연계하여 작목과 시기에 맞게 널리 알리면서 보급하고자 하는 연구‧지도사들의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