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19일 ‘2014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 김승용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각동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격려사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새마을운동 역시 그 내용과 실천방식을 미래지향적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며 “제2 새마을 운동의 나눔, 봉사, 배려 3가지 실천덕목을 바탕으로 지역화합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구본규 감북동협의회장과 유춘자 초이동 부녀회장 등 27명에게 도지사·시장·새마을 유공표창이 각각 수여됐다.관련기사하남시 내년 6개 중학교 대상 자유학기제 시범운영하남시 지하수 수질검사 미이행 660개소 '이행 독려' #김승용 #새마을지도자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