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50회 예고' 이주현, 금단비와 벌써 정분? "아기 데려오라고 해"

2014-12-19 18:00
  • 글자크기 설정
압구정 백야 이주현[사진=MBC '압구정 백야' 5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50회 예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50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을 생각하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선중은 동생 육선지(백옥담)에게 "백야(박하나) 조카 데려오라고 해. 자기 엄마가 키우게"라고 말한다.

앞서 오달란(김영란)은 아들 선중이 과부인 효경과 정분이 날까 노심초사했다. 이에 선지는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말아라"라며 오히려 엄마를 나무랐다.

하지만 선중은 떨어져 지내고 있는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효경의 모습을 본 후 혼자 있을 때 효경의 그런 모습을 떠올리곤 했다.

특히 오빠 선중의 말을 들은 선지는 놀라는 표정을 지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50회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