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8일 지난 3월부터 추진한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의 완료보고 및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섬들 꽃과 도자기 생태마을 사업을 추진한 도평리 달항아리 예술단이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총 24개소 마을이 사업을 신청ㅎ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10개의 마을을 선정, 약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됐다.
시는 광주시 행복 마을만들기 사업을 내년 초에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며, 시정방침인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 맑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