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애경역사 심상보 사장[사진=기수정 기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애경은 호텔 건립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향후 5년 이내에 3개에서 5개 정도의 호텔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수원애경역사 심상보 사장은 18일 열린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개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심상보 사장은 "오늘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287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 홍대에 400실 정도의 비즈니스급 호텔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애경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택역에 호텔건립사업 의지도 내비쳤다. 관련기사노보텔 동대문, KT 'AI 컨시어지' 품고 서비스 업그레이드스위스 매력에 흠뻑…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스위스 스태리 나잇 프로모션 진행 심 사장은 "미군 이전이 내년부터 이뤄지고 70만평 삼성단지가 조성되면 평택지역의 장점이 극대화된다."고 강조했다. 애경 측은 5년 이내 3~5개 1500실 정도 호텔 보유한다는 구상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애경그룹 #특급호텔 #호텔 #A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