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고(故) 신해철이 생전에 남긴 넥스트 유나이티드의 신곡이 SBS '가요대전'에서 최초 공개된다. 고 신해철 관계자는 17일 아주경제에 "21일 열리는 SBS '가요대전'에 넥스트 유나이티드 멤버들이 출연해 유작 중 한 곡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인과 함께 듀엣으로 불렀던 이현섭이 무대에 오른다. 신해철의 목소리는 녹음으로. 이현섭은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넥스트 유나이티드는 오는 2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추모 콘서트 '민물장어의 꿈'을 개최한다.관련기사스픽, AI 신해철 목소리 담은 캠페인 티저 공개..."틀려야 트인다" 메시지 전달故 신해철 집도의 또 의료과실로 환자 숨져 '실형' #가요대전 #넥스트 #신해철 #유작 #S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