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충남경찰청장 세종서 격려방문

▲ 17일 김양제 충남지방청장은 세종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및 질서확립,
   4대악 근절에 노력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지넺공= 세종경찰서)

악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김양제 충남경찰청장이 취임 이후 격려방문의 첫걸음을 세종경찰서에서 시작 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양제 충남경찰청장은  17일  10:00 ∼ 17:40, 세종경찰서를 방문하여 기관장 접견, 협력단체 및 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 505전경대, 112종합상황실, 경우회, 조치원지구대, 정부세종청사경비대

등을 찾아 격려하였다.

이날 협력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충남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을 내세우며, 안전과 질서를 확립하고 4대악 근절 및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관련기사

• ​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
• 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김양제 충남경찰청장은 취임 당시부터 세종시는 정부청사 이전으로 인한 집회 ·시위의 증가 및 인구증가에 따른 치안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세종시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국가와 국민을  안전과 질서를 수호하는 경찰, 국정과제의 선도적 역할 수행,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 떳떳하고 당당한 경찰,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