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07회에서는 남재복(임하룡)에게 사업 자금을 핑계로 받은 10억을 들고 도망가려는 주영인(사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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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세란(유지인)은 영인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며, 이 같은 일을 강복희(김혜선)와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세란은 자신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영인에게 내색하지 않았었다.
또 남주나(서은채)는 복희가 은현수(최정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기로 제안한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 현수에게 찾아가 망설이지 말고 진실을 밝히라고 말한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107회는 1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