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물인터넷(IoT)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 표준기반 사물인터넷 오픈소스 연합체(OCEAN)’ 발족식을 개최했다.
OCEAN은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SW) 및 오픈소스를 공유해 기업 간 협력과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자부품연구원과 한국전력공사 및 SK텔레콤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발족에 참가한 회사들은 oneM2M에 기반한 사물인터넷 플랫폼 오픈 소스를 내려받아 다양한 서비스 및 플랫폼 상용화에 활용할 수 있다.
미래부는 OCEAN 발족으로 사물인터넷 상용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들의 산업 생태계 조기 정착을 유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족식에 앞서 미래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TTP) 공동 주최로 ‘오픈소스 사물인터넷 개발자 포럼 2014’가 열렸다.
전자부품연구원은 이 포럼에서 통신사업자와 플랫폼 사업자, 디바이스·서비스 기업은 물론 SW·디바이스 개발자들에게 정부 지원으로 개발된 oneM2M 지원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공개하고, 활용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미래부는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7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CEAN은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SW) 및 오픈소스를 공유해 기업 간 협력과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자부품연구원과 한국전력공사 및 SK텔레콤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발족에 참가한 회사들은 oneM2M에 기반한 사물인터넷 플랫폼 오픈 소스를 내려받아 다양한 서비스 및 플랫폼 상용화에 활용할 수 있다.
미래부는 OCEAN 발족으로 사물인터넷 상용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들의 산업 생태계 조기 정착을 유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부품연구원은 이 포럼에서 통신사업자와 플랫폼 사업자, 디바이스·서비스 기업은 물론 SW·디바이스 개발자들에게 정부 지원으로 개발된 oneM2M 지원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공개하고, 활용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미래부는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7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