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디자인 정책의 올바른 확산과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공공디자인 업무관련 공무원 33명이 참석했다.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연령, 성별, 장애여부, 체격, 능력, 계층 등의 특성이나 차이를 넘어 모두가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공공교통기관의 손잡이, 일용품 등을 비롯해서 주택이나 도로를 설계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선진사례를 통한 유니버셜디자인의 개념 이해와 유니버셜디자인 체험키트를 사용해 장애와 고령으로 인한 불편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유니버셜디자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하는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