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는 여행/레저 큐레이션 ‘할리팩토리’를 서비스 중인 ‘레저큐’(대표 문보국)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저큐는 국내 레저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현재 레포츠, 체험/관광지, 펜션, 축제 등과 같은 여행 및 레저 상품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힐리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스키와 같은 대중적인 스포츠뿐만 아니라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와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레저 문화에 익숙한 20~30대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또한, 에어드론과 고프로 촬영 등을 통해 사진 위주의 설명에서 한 단계 진화된 시각적 컨텐츠를 제공한다.
투자를 담당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박민회 심사역은 “할리팩토리는 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정보의 탐색, 확인 및 구매가 한 곳에서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레저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레저큐 문보국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더욱 엄선된 상품 라인업을 만들어 뚜렷한 대표 주자가 없는 국내 레저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저큐는 국내 레저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현재 레포츠, 체험/관광지, 펜션, 축제 등과 같은 여행 및 레저 상품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힐리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스키와 같은 대중적인 스포츠뿐만 아니라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와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레저 문화에 익숙한 20~30대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또한, 에어드론과 고프로 촬영 등을 통해 사진 위주의 설명에서 한 단계 진화된 시각적 컨텐츠를 제공한다.
레저큐 문보국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더욱 엄선된 상품 라인업을 만들어 뚜렷한 대표 주자가 없는 국내 레저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