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2014-12-15 15: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보해양조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보해양조는 지난 11일 ‘잎새주’가 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잎새주의 글자에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인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해 보는 이로 하여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위트있게 디자인했다.

보해 관계자는 “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해양조는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접한 소비자들은 “루돌프 코처럼 코가 빨개지도록 마시고 싶다”, “잎새주 루돌프 버전 너무 귀엽다.”, ”나도 구매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총 200만 병만 생산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지난 11일 출시 돼 전국대형 할인마트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편, 보해양조의 잎새주는 지난 1월 잎새주 출시 12주년 기념해 70년대 복고풍 디자인을 그대로 재연한 잎새주 복고풍 한정판을 출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잎새주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보해양조의 대표 소주 브랜드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희석식 소주 품평회에서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