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말까지 0.5%p 인하...취약계층 최대 1.0%p 인하 [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 서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를 인하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를 0.5%p 인하하기로 했다. 여기에 기초생활수급권자ㆍ한부모 가정ㆍ다자녀 가정ㆍ다문화 가정ㆍ만 60세 이상 부모 부양자 등 취약계층은 최대 1.0%p까지 금리를 인하한다. 소매금융부 고형석 부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서민들이 금융부담을 덜 수 있게 지속적으로 후속책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남은행,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금융서비스...KNB포터블브랜치 도입경남은행,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 1조원 지원 #기초생활수급권자 #다자녀 가정 #한부모 가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