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레지오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학부모 23명이 참석했으며, 오문자 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우리 아이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관내 레지오 시범어린이집에서 진행됐던 사례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아이들을 들여다보는 레지오 철학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