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 오전동(동장 김용수) 주민센터가 10일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내 홀로 사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난방비 전달식’을 열고, 어르신 20명에게 사랑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독거노인 20명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기름보일러 대상자에게는 기름을 지원해주고 도시가스 대상자에게는 가스비를 대납해준다. 한편 김 동장은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롯데마트 상생발전 약속의왕시 연말 시민들과 건강·화합 다져 #김용수 #사랑의 난방비 #오전동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