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5일(한국시간) 마카다미아넛(견과류)을 접시에 담아 건네지 않고 봉지로 준 승무원의 서비스가 기내 규정에 어긋난다며 비행기를 회항시킨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의 마카다미아넛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마카다미아에 대한 관심은 허니버터칩에 대한 관심을 뛰어넘을 기세다.
최근 해태제과에서 만든 허니버터칩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지다 보니 판매점에 입고가 되도 금방 동이 나고 마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쉽게 구할 수 없는 허니버터칩을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해 수색에 나선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