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11일 서울 서초구 본원 8층 회의실에서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등 8개 기관과 상호 정보교류 및 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을 통해 심평원은 안전·품질관리 검사기관과의 상호정보 교류 및 요양기관이 기간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동극 자원관리실장은 “미검사 장비의 최소화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기여하며, 검사일정의 상시적 알림서비스를 통한 자율적인 안전·품질관리 기반조성은 물론, 요양기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AI 의료영상 분석 연구로 최우수상ㆍ우수상 수상케이메디허브, 의료영상 후처리‧분석 기술서비스 확대 #심평원 #의료영상 #의료품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