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건과 관련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허핑턴포스트 재팬이 게재한 관련 기사에는 300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으나, 거의 100%가 조현아 부사장의 몰상식한 행동을 질타하는 내용으로 도배되고 있다.
대부분의 의견은 "부사장으로서 적합하지 않다", "당신이 내렸어야 했다", "대한항공 종업원이 정말 불쌍하다" 등 조현아 부사장을 질타하는 내용이다.
* '땅콩리턴' 사표낸 조현아 부사장, '땅콩리턴' 사표낸 조현아 부사장, '땅콩리턴' 사표낸 조현아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