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정보보호학회는 6일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동계학술대회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을 이끌 차기회장으로 박춘식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를 추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춘식 차기회장은 내년 1월 1일자로 취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신임 박춘식 회장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회’ 및 ‘참여하는 학회’를 모토로 하겠다"며 "정보보호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학회 등을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차기 수석부회장으로는 순천향대학교의 이임영 교수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