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사장은 기념사에서 △영업력 강화 △철저한 리스크관리 △인사의 객관성 및 수용도 제고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종규 회장은 "그룹 경영 방향에 맞춘 체질개선과 신뢰회복에 앞장서 달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뛰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갖고, 그룹 핵심 계열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원과 업무유공 포상직원 등 30여명은 기념식 후 서울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눔' 행사를 갖고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