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 이하 KISA)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 및 지역 특화 ICT 산업 발굴을 위해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를 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의 정보보호 활동지원, ICT 신기술(IPv6 전환, HTML5활성화 등) 확산, 정보보호 인력양성, 스타트업 지원 등 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을 패키지화해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오는 2017년까지 전국 10여 곳에 구축하고,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연계해 ICT 산업 지원 구축ㆍ운영 효율을 높이는 등 창조경제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KISA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 및 지역 특화 ICT 산업 발굴을 위해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를 9일 개소했다[사진 = KISA] 관련기사KISA ‘2014 IoT를 위한 IPv6 전략 컨퍼런스’ 개최KISA, 사이버보안 전문가 2기 인증식 개최 #정보보호 #한국인터넷진흥원 #IC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