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소외이웃에 연탄 전달

2014-12-09 15: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서울농협은 지난 8일 자체 모금활동과 기금으로 마련한 연탄 1만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최옥 농협 서울지역본부장과 농협봉사단원들은 이날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2000장을 직접 날랐다.

최옥 본부장은 "봉사활동과 모금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