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해저터널 가스배관 시공현장 안전점검

2014-12-04 09:4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3일 부산경남지역본부 을숙도 해저터널(장림~진해 주배관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동절기 안전관리 등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장석효 사장은 해저터널 심도 38.5m의 터널현장을 직접 내려가서 해저터널 내부를 세밀하게 살폈다.

장 사장은 "터널 출입자 안전교육 강화 및 터널 내부 위험경보시스템을 이용한 사전 재해예방조치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안전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강조했다.

한편 해저터널 공사현장의 특성상 안전관리 및 지역환경관리가 중요한 만큼 가스공사는 자연 생태계 영향 및 환경오염 피해가 없도록 친환경시공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