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3일 부산경남지역본부 을숙도 해저터널(장림~진해 주배관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동절기 안전관리 등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장석효 사장은 해저터널 심도 38.5m의 터널현장을 직접 내려가서 해저터널 내부를 세밀하게 살폈다. 장 사장은 "터널 출입자 안전교육 강화 및 터널 내부 위험경보시스템을 이용한 사전 재해예방조치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안전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강조했다. 한편 해저터널 공사현장의 특성상 안전관리 및 지역환경관리가 중요한 만큼 가스공사는 자연 생태계 영향 및 환경오염 피해가 없도록 친환경시공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관련기사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중기 생산현장 방문가스공사, 중소협력사와 기술교류 및 상호 협력 다짐 #가스공사 #장석효 #해저터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