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전사업무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2014-12-02 14: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오는 3일 대구 신사옥 세미나실에서 우수지식 및 혁신활동에 대한 최고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14년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가스공사의 비전․전략과 연계된 지식경영 및 혁신활동(CoP & BnF)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성과의 포상과 격려를 통해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경진대회에는 올 한해 업무개선 우수사례 중 총 10개의 사례가 최종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10개 사례는 생산 및 공급본부 BnF(Best and First) 경진대회를 통하여 선발된 우수사례 4건과 올해 활동한 394개 CoP (Community of Practice) 중 최종 선정된 6건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 등 내부 심사위원들을 비롯해 문계완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매년 BP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유도하고, 우수사례의 전사 전파로 예산절감과 업무개선, 기술․조직경쟁력 제고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를 전사적으로 확대, 전파해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공사의 비전 및 전략, 핵심가치를 구현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BnF를 공사의 혁신브랜드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