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3/20141203143006428717.jpg)
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예쁜 언니들이랑 데이트. 처음에는 승마사랑으로 모인 여자들인데, 말보다는 수다가 많은, 아직 모임이름을 못 정했어요. 지어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 박수진, 유리, 채연, 가희가 나란히 서서 각각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일 일본 도쿄 돔에서 단독 공연인 '더 베스트 라이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