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은 1988년 미국에서 태어나 2001년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햇살 좋은 날'로 데뷔했다. 당시 '제2의 보아'로 불리며 다나, 하늘, 유리와 함께 라이징 스타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집안 사정으로 가수를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3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에 말을 인용해 죠앤이 지난달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있다가 2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죠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