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모욕한 악플러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수지의 트위터에 악성 댓글을 남겨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30대 회사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남편이 수지를 좋아해 질투심이 났다"고 악성 댓글을 올린 이유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A씨는 트위터를 통해 수지에게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등의 글을 올렸다. 관련기사비먼 前USTR 대표보 "트럼프 행정부, 경상수지·통화도 관세부과 기준"금산군, 진산성 백제시대 목조‧석축 혼축구조 집수지 발견 #미쓰에이 #송치 #수지 #악성 #악플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