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사진=SB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K팝스타4'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본선 1라운드에 출연한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열창했다. 이날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들은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눈물을 글썽이며 이설아를 극찬했다. 앞서 이설아는 지난 시즌 'K팝스타3'에도 도전했으나 당시 팀 전체가 달락한 바 있다. 이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뒤 다시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이설아 누구길래 화제? #기상캐스터'K팝스타4' 막강 기대주 이설아·우녕인 탈락 '충격과 반전의 캐스팅 오디션' 이설아는 "유희열씨가 내게 꾸준히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며 "우리나라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입지가 탄탄하지 않다고 해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네티즌 #양현석 #엄마로 산다는 것은 #유희열 #이설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