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 맹상수 대표이사 2일 취임

2014-12-01 13: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비락 대표이사 맹상수.]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종합식품회사 ㈜비락은 1일 맹상수(孟尙秀) 전 비락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2일 부산 본사에서 대표이사 취임식이 열린다.

신임 맹상수 사장은 부산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8년 ㈜비락에 입사했다. 이 후 인사, 재무, 홍보 분야 등의 핵심 요직을 거치며 비락의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입사 26년만에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비락은 양장호 COO 전무이사, 오경환 지원부문장, 강종구 영업부문장, 박병호 생산부문장 등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