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에디, SBS '스타킹' 출연…팝핀 쌍둥이와 특별한 인연 공개

2014-12-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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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사진=SBS 방송 캡처, 더잭킨찬코리아]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의 멤버 에디와 ‘스타킹’에 출연한 팝핀 쌍둥이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같은 외모, 같은 직업을 가진,닮아도 너무 닮은 쌍둥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쌍둥이 출연자로 등장한 우리나라 유일의 팝핀 쌍둥이 형제 김효인과 김효추는 패널 JJCC 에디와의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과거 더 잭키찬 그룹 소속 연습생이었다”고 말하며, 성룡돌 JJCC의 멤버 에디와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특히 JJCC의 멤버 에디는 쌍둥이 팝핀 형제가 JJCC의 초창기 멤버로, 함께 연습하고 쌍둥이 형제에게 춤도 배웠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JJCC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4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부문 K-POP 신인가수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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