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뿌리채소’ 출시

[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한국야쿠르트는 1일 뿌리채소 그대로의 건강함을 살린 ‘하루야채 뿌리채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레드비트, 우엉, 칡, 더덕, 연근 등 15가지 몸에 좋은 뿌리채소를 한 병에 담아냈다.

또한 1일 야채권장량 350g을 충족시켜줌으로써 간편하게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뿌리채소는 사포닌,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 땅의 영양을 그대로 간직한 영양 저장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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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 원기회복, 독소 배출 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어 동절기 활력 충전과 체온유지 등에 효과적이다. 최근 뿌리채소를 이용한 마크로바이오틱(음식을 껍질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먹는 것) 및 해독 열풍이 이어지는 이유이다.

채소는 색상 및 부위별로 모두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15가지의 다양한 뿌리채소를 사용하여 이 제품 한 병으로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채소 섭취가 부족한 한국인을 위해 다양한 뿌리채소를 원재료로 사용한 국내최초의 과채주스 제품을 출시했다” 며 “뿌리채소 출시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하루야채 제품을 개발하여 하루야채 브랜드를 대표적인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로 유지,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