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는 지난달 28일 ‘공직자 현장방문의 날’의 일환으로,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공직자들이 안성 제4산업단지 방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산업단지내 ㈜KCC 현장에서 주요 공정별 진행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제1단계 공장 및 KCC 사원 기숙사 수조탑등을 둘러봤다.
또한 경기도시공사에서 조성하고 있는 어린이집 및 공원관리 사무소도 방문해,주민편익 시설 조성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마무리까지 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직자 현장방문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실시하고 있는데,간부회의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보고토록 제도화 해 현장방문이 직접적인 시민고충 해결의 통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