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몰테일]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국적기 안에 몰테일 전용 적재 공간이 더욱 확대됐다. 30일 몰테일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업계 최초로 국적기 내 전용 물류 적재 공간을 2배 이상 확장했다고 밝혔다. 몰테일은 국적기 내 화물공간을 전세 계약을 통해 확보함으로써, 배송 물량이 급격히 몰리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도 배송이 차질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 2009년 이후 줄곧 국적기만을 사용해 왔다. 김기록 몰테일 대표는 "미국 내 빠른 배송을 위해 초대형 53피트 트레일러를 구매했으며, 물류센터·고객센터 인력충원과 더불어 미국 내 물류센터 출고일도 주6회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블랙 프라이데이 놓쳤다면 사이버 먼데이 노려라LG 3D TV·삼성 UHD TV 국내가 보다 싸게 산다 #몰테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