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D TV·삼성 UHD TV 국내가 보다 싸게 산다

2014-1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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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리스트, 7일부터 사흘 간 'TV 기획전 DAY' 진행

[자료=테일리스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국내가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TV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5일 테일리스트는 오는 7~9일 사흘간 'TV 기획전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테일리스트는 해외직구로 인기 높은 LG와 삼성 등 국내 브랜드 TV를 선보일 예정이다.

LG 55인치 3D TV 모델의 경우, 국내 유사 모델과 비교해 약 50만원 이상 저렴한 1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삼성 65인치 UHD TV도 100만원 이상 저렴한 300만원대에 살 수 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 해외직구를 통한 TV 구매는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로 이들 브랜드 TV를 대거 구매하면서 물량부족 현상을 빚기도 했다.

삼성카드 12개월 무이자, 3% 캐시백 이벤트를 비롯해 아멕스 카드 결제 시 최대 60달러를 즉시 할인하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기획전에 준비된 모델 중 아마존 최저가보다 약 100만원 이상 저렴한 상품도 있다. 이번 기획전은 배송 물량이 몰리는 블랙프라이데이 전에 블프 시즌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TV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일리스트는 미국∙일본∙중국∙독일의 현지 MD가 선정한 제품을 해외 판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다. 직구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해외직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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