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 말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스포츠동아가 28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에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치들만 모시고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로, 지난해 11월 남상미는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얼짱 출신 배우’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다.관련기사서지혜, ‘펀치’ 첫 촬영서 실패 모르는 ‘엄친딸’ 검사로 변신장신영·배수빈, '내마음 반짝반짝' 출연 확정 #결혼 #남상미 #사업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