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일선학교의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수질 검사는 전문 수질검사 기관에 의뢰 실시한 뒤, 교육청이 무작위로 학교를 선정해 2차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검사 대상은 세종시 관내 49개 전체 학교 중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4개 학교와 상수도 사용 정수기(냉온수기)를 연결, 음용수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23개 학교(초 11, 중 6, 고 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