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이용우)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속초 명물 <만석닭강정 앙코르전>을 진행한다. 만석닭강정은 지난 5월, 인천지역 최초로 진행되었던 행사로 당시 나흘 동안 닭강정 3,600여개가 판매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앙코르전>은 당시 만석닭강정을 접했던 인천지역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 만석닭강정은 1983년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에서 개업한 3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지역 명물로 섭씨 200도가 넘는 온도에서 튀김기계가 아닌 가마솥에 튀겨내 일반 닭강정보다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롯데백화점 인천점·대구점, 오늘부터 門 닫아인천남동소방서, 롯데백화점 인천점 소방경진대회 참관 이번 만석닭강정 행사에서 매운 맛은 18,000원, 순한 맛은 17,000원에 판매되며, 일 4회에 걸쳐 속초 현지에서 직접 상품을 배송하여 신선한 닭강정을 인천점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만석닭강정 #앙코르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