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주 특별한 하루'가 방송된다.
이 중 ‘쌍둥이’ 서언-서준이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를 만나 ‘형아 따라잡기’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식사 시간이 다가오자 삼둥이 집에는 진기한 풍경이 펼쳐졌다. 삼둥이가 평소 사용하는 아기 식탁 3개에 쌍둥이의 아기 식탁 2개가 추가돼, 총 다섯 개의 아기 식탁이 5열 횡대로 줄지어 놓여진 것. 서언이와 서준이는 삼둥이 형들이 식탁 의자에 올라 착석하자 주의 깊게 따라하며 본격적인 ‘대한-민국-만세 따라잡기’에 나섰다.
5열 횡대 식탁의자에 이어, 5인용 손수레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쌍둥이는 익숙하게 손수레에 탑승하는 삼둥이 형들을 따라 첫 손수레 탑승에 도전했다. 나란히 자리를 잡고 앉은 오둥이의 앙증맞은 비주얼에 곳곳에서 탄성이 쏟아졌지만, 정작 손수레 타기에 처음 도전하는 서언이와 서준이는 앉은 모습 그대로 얼음이 돼버렸다는 후문.
과연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는 첫 손수레 탑승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